얼마전에 마장동에서 회식을 했어요.서울에 살지만 마장동엔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을 했답니다.이번 회식 장소는 소고기 식당으로 유명한 한우촌이라고 해요. 이 식당은 1층과 2층이 있고, 2층에는 룸이 있습니다.그 룸을 예약했다고 하시더라고요.이 날 회식은 6시부터 시작했는데 직원이 모두 모인게 8시쯤이었어요.그래서 먼저 온 분들은 아주 천~~천히 식사를 하면서 모두가 모이길 기다려야 했습니다.네..'시간과 정신의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제발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리며 2층을 둘러봤습니다.2층에도 홀은 있어요.좌식 스타일입니다.홀 끝에는 작은 놀이방도 있어요. 2층에 저희 회사만 예약을 해서 그런지, 직원이 없어서 그런건지 다 셀프로 해야 한다더군요.고기는 1층에서 가져오고, 나머지는 셀프바와 냉장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