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청량리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식사 장소를 찾기로 했어요. 이날 본 영화는 헬보이입니다.헬보이는 뿔이 반밖에 없는 빨간 악마가 나오는 영화입니다.제가 젊을 때 아주 좋아했던 영화라서 예고편도 안 보고 예매를 했어요.아마 예고편을 봤더라고 예매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내가 왜 내 돈 주고 아침 10시부터 눈 피곤하게 저런 걸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감성평을 할 수 있겠네요. 잠시 제가 좋아하는 애들로 눈 정화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청량리역사, 롯데마트 건물 3층에 있는 홍수계 찜닭!12시쯤 들어갔는데 자리가 아주 많았어요.주중이라서 그런가 봅니다.1인 한상 메뉴가 있어서 그런지 혼밥 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